쿠웨이트는 승점 3점 외에는 탈출구가 없다. 상대가 B조 최강 한국이지만 희망의 끈은 놓지 않았다.세르비아 출신 고란 투펙지치 쿠웨이트 감독이 일전을 하루 앞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그는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 한국을 존중하지만 쿠웨이트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는 팀이다. 양팀 모두 어렵고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3차예선에서는 각조 1, 2위가 최종예선에 오른다. UAE(아랍에미리트)만 5전 전패로 탈락이 결정됐다. 한국이 승점 10점(3승1무1패·골득실 +8)으로 조 1위를 달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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