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는 29일로 예고했던 전국 민간어린이집의 전면 휴원 결정을 철회했다. 박천영 총연합회 민간어린이집분과위원장은 28일 보건복지부를 방문, 손건익 차관과 면담한 뒤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전면 휴원에 따른 '어린이 집 대란' 우려는 고비를 넘기게 됐다. 이날 면담에서 정부와 연합회측은 보건복지부, 어린이집총연합회 민간분과위, 지자체,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연합회의 요구 사항을 논의하고 상반기 중 보완책을 마련한다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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