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는 29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홈페이지를 디도스(DDos·분산서비스거부) 공격한 고교생 이모(17)군을 주요통신기반시설 침해행위 등의 금지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군은 지난 1월8일 오후 3시39분부터 9일 오후 7시2분까지 7대의 좀비PC를 동원, 수분간 대량의 신호를 전송하는 수법으로 선관위 홈페이지를 디도스 공격했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8일 오후 3시39분부터 1분간 선관위 홈페이지에 초당 약 89Mbps 정도의 트래픽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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