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재 73개의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생의 절반가량이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은 1일 올해 졸업한 학생들의 취업률이 42.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23%에 비하면 두배 가까이 상승한 수치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특성화고 졸업생 1만8253명 중 8501명인 46.2%가 취업을 희망했으며 이 가운데 7693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취업한 학생들 가운데 8%에 달하는 613명이 국내 30대 그룹에 입사했다. 구체적으로는 삼성 194명, LG 76명, SK·롯데 37명, 현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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