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비정규직노조(사내하청노조)가 비정규직 근로자 중 정규직 대상자의 인원수를 밝히라고 28일 현대자동차에 요구했다. 현대차 비정규직노조는 이날 '불법파견 판결에 따른 사내하청노동자의 정규직 전환과 해고자 지회사무실 출입 및 노동조합활동 보장 촉구'라는 제목의 공문을 현대차 서울 양재동 본사와 울산공장에 보냈다. 노조는 공문에서 "지난 23일 대법원의 판결을 현대차가 인정한 이상, 모든 사내하청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노조는 다음 달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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