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와 배를 대신해 겨울철 서민들의 비타민을 보충해 준 감귤이 최근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감귤 10㎏(특) 한 상자의 가락시장 도매 가격은 4만6천원선으로 올랐다. 귤 가격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80% 이상 오른 것이며 5년 전보다는 3배 이상 높은 수준이다. 올겨울 감귤의 총 생산량은 56만t으로 작년보다 10%가량 증가했지만 사과와 배등 명절 대표 과일의 가격이 너무 올라 사람들이 대체 과일인 귤을 많이 소비해 귤 값도 덩달아 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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