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작년 4분기 실적이 과거 기준의 회계 방식으로는 사상 최대는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회계처리 방식이 바뀌면서 자산 매각 이익이 영업이익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삼성전자의 작년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5조2천96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기존의 사상 최대 영업이익은 2010년 2분기의 5조142억원이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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