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FA이탈 손해만은 아니다 Feb 1st 2012, 21:24 | [OSEN=윤세호 기자] LG가 어느 해보다 추운 스토브리그를 보냈다. 지금까지 FA시장에서 큰 손 노릇을 해왔던 LG는 이번에는 이례적으로 단 한 명의 FA 영입 없이 FA 자격을 얻은 조인성(37), 이택근(32), 송신영(35)을 모두 다른 팀에 빼앗기고 말았다. 14년을 LG에서만 뛴 베테랑 포수 조인성은 SK 유니폼을 입었고 2년 전 야심차게 트레이드로 영입한 강타자 이택근은 넥센으로 돌아갔다. 지난 시즌 불펜강화를 목적으로 투타 유망주를 내주고 받은 송신영도 한화와 FA계약을 체결하고 말았다. 떠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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