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범 감독 "오세근은 연예인 아니다" 걱정 Feb 2nd 2012, 23:58  | "연습을 제대로 하지도 못했는데…."KGC 이상범 감독은 2일 창원 LG전을 앞두고 걱정이 앞섰다. 어느덧 팀의 중심으로 성장한 신인 오세근 때문이었다. 발목부상이 심해진 오세근이 바쁜 스케줄로 인해 치료와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며 안타까워했다. 처음에는 2위 팀 감독의 엄살로 보였다. 하지만 오세근은 분명 다른 모습이었다. 이 감독의 걱정은 엄살이 아니었다. KGC는 이날 경기에서 LG에 71대75로 패했다. 경기 초반 큰 점수차로 앞서다 추격을 허용했고 4쿼터 승부처에서 무너지며 환호하는 LG 선수들을 지켜봐야 했다. 패배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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