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태어날 아기 이름을 놓고 의견 일치를 보지 못해 이를 '페이스북' 공개 투표에 부쳤던 미국의 20대 부부가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달 30일, 투표 결과에 따라 이름이 결정될 이들 부부의 아기가 태어났기 때문이다. 2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들에 따르면 시카고 인근에 사는 린지(24)와 데이브 메스크(27) 부부가 약 3개월 간 실시한 투표에는 무려 4천200여 명의 페이스북 이용자가 참여했다. 이렇게 정해진 아기 이름은 매들린. 아기 아빠 데이브가 원했던 이름이다. 메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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