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피우던 담뱃불로 인해 화재가 발생, 전신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50대가 숨졌다. 담뱃불을 피워놓고 잠이 들었다가 화재가 발생하면서 전신에 3도 화상을 입어 북구 화명동의 화상 전문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박모(59)씨가 2일 밤 10시께 사망했다. 박씨는 지난달 31일 금정구 서동의 자신의 집에서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담배를 피우다 옷에 불이 붙으면서 이 같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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