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후보' 김승회, "대범하게 10승 목표" Feb 1st 2012, 19:14 | [OSEN=피오리아(애리조나), 박현철 기자] "지난 시즌 제 변화구도 타자에게 통한다는 것을 느낀 한 해였습니다". 매번 다소 소심한 태도로 조곤조곤 이야기하던 그는 이제 점차 자신감을 갖고 제 의견을 표출하기 시작했다. 프로 10년차 만에 처음으로 선발 후보로서 스프링캠프를 치르고 있는 우완 김승회(31. 두산 베어스)가 올 시즌 '무조건 10승'을 목표로 스파이크 끈을 동여맸다. 배명고-탐라대를 거쳐 2003년 두산에 2차 6순위로 입단한 김승회는 2006년 61경기 6승...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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