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지붕 두 가족' LG·두산의 엇갈린 운명 Feb 3rd 2012, 21:42  | [OSEN=윤세호 기자] LG와 두산, 두산과 LG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같은 서울 지역을 연고로 하고 잠실구장을 홈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서로를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양 팀의 선수들이 쓰는 연습시설은 물론, 프런트 직원들이 일하는 사무실도 잠실구장 안에 있어서 언제든 마주친다. 양 팀은 오랜시간 동안 한 가지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LG는 우타거포 부족현상을 보이고 있고 두산은 수준급 토종 좌완투수가 없다. 단적...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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