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불펜취약 고질병 해결할까 Feb 2nd 2012, 21:36  | [OSEN=윤세호 기자] "LG의 가장 취약한 부분은 불펜진이라고 본다. 7,8,9회가 야구에서 가장 중요하다. 마무리 보강에 신경 쓰겠다". 지난해 10월 취임식에서 LG 김기태 신임감독은 팀의 가장 취약한 부분으로 불펜진을 꼽았다. 실제로 LG는 지난 시즌 9회 최다 실점인 평균 0.6점을 기록하며 8개 구단 중 가장 뒷문이 불안한 팀이었다. 9회뿐이 아니다. LG는 2011시즌 7회부터 9회까지 186실점을 했는데 이는 삼성의 132실점과 비교하면 50점이 넘게 차이난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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