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옛 한나라당)이 4ㆍ11 총선공약으로 남북한 청소년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 총선공약개발단 관계자는 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남북한 젊은 세대가 가능한 직접 대화할 수 있는 채널을 구축하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며 "국내 청소년이 북한의 현실과 평화통일의 개념을 객관적으로 인식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방안은 현 정부의 대북정책이 경직돼 있다는 인식을 바꾸는 동시에 중장기적으로 통일을 준비하는 차원에서도 젊은층의 정확한 현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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