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정부가 요리와 미용 등 단순기술직의 영주권 취득을 어렵도록 이민법을 강화한 이후 해외 유학생 수가 급감했다고 호주 일간 디 에이지(The Age)가 4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호주 정부의 이민법 강화에다 호주달러의 초강세 현상, 해외 유학생에 대한 집단폭행 사건 등으로 호주의 주수입원 중 하나인 해외 유학생이 크게 줄었다. 멜버른에서 해외 유학생 대상 사설학원을 운영하는 슈루티 나르군카르 씨는 "2009년 이전까지만 해도 재학생 수가 1천350명에 달했는데 지금은 700명에 불과하다"며 "호주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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