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디난드, "잉글랜드 대표팀 주장에 관심 없다" Feb 3rd 2012, 23:21  | [OSEN=허종호 기자] 리오 퍼디난드(3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주장직을 거절했다. 잉글랜드 축구협회(FA)는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현 대표팀 주장인 존 테리의 주장직을 박탈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테리는 지난해 10월 퀸스 파크 레인저스와 경기서 상대 수비수이자 리오 퍼디난드의 동생 안톤 퍼디난드에게 인종차별적 욕설을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아직 테리에 대한 유무죄 여부가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FA는 세간의 이목을 모으며 논란을 일으킨 테리가 주장직을 역...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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