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 : 전체기사: '이젠 못 참아' 필 미켈슨, 인신공격 악플러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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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못 참아' 필 미켈슨, 인신공격 악플러 고소 Feb 2nd 2012, 00:50 온화한 성품을 지닌 골퍼로 잘 알려진 필 미켈슨(42·미국)이 가족에 대한 악의성 게시물을 게재한 악플러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최근 미켈슨은 캐나다 케이블TV 업체 비디오트론 SENC를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포털 사이트 야후에 지속적으로 악의성 게시물을 업로드한 악플러들을 추적한 끝에 이들이 비디오트론에 할당된 IP주소를 사용 중인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 야후에서 'Fog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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