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3일 자신이 근무했던 전자부품 제조공장에 침입해 2억원 상당의 전자부품을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이모(43)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이씨가 훔친 전자부품을 사들인 한모(41)씨는 장물취득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입건했다. 이씨는 지난달 2일 오후 11시50분 김해시 한림면 모 전자부품 공장에 보안장치가 설치되지 않은 창문으로 침입해 전자부품 150개를 훔쳐 자신의 차량에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같은 수법으로 이씨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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