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의 최우수선수(MVP) 케빈 듀런트가 다시 선 암웨이 센터 코트에서 펄펄 날았다. 오클라호마시티 선더의 스몰 포워드 듀런트는 1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암웨이 센터에서 열린 원정경기에서 38점을 쏟아 부어 올랜도 매직을 105-102로 꺾는 데 앞장섰다. 듀런트는 지난 2월2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NBA 올스타전에서 36점을 몰아넣어 MVP에 올랐다. 나흘 만에 같은 코스에 나온 듀런트는 초반에는 다소 부진했지만 4쿼터에만 18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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