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빠진 세계피겨선수권대회, 러시아가 '해적질'? Mar 31st 2012, 16:05 | 러시아의 알레나 레오노바(21)가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지난 29일(현지시간) 프랑스 니스의 팔레 데 엑스포지숑에서 열린 대회 첫날 레오노바는 무결점 연기를 선보인 끝에 64.61점(기술점수 34.64, 프로그램 구성요소 29.97)을 받아 점수판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회 관계자들은 레오노바의 쇼트 1위를 이변으로 꼽았다. 당초 애슐리 와그너(미국)와 아사다 마오(일본),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의 3파전으로 치러질 것이라는 예상이 빗나갔기 때문이다. 아사다는 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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