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미사일 위협이 커져가는 가운데 러시아가 한반도와 인접한 극동 지역에 첨단 방공 미사일 시스템 'S-400 트리움프(승리)'를 올해 안에 실전배치할 계획인 것으로 30일(현지시간) 알려졌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극동지역 공군ㆍ방공 통합 부대 사령관 세르게이 드로노프 대령은 "현재 부대의 주력 무기는 S-300 방공 미사일 시스템과 그 개량형들"이라며 "장비 현대화차원에서 올해 안에 S-400을 공급받는다"고 밝혔다. 드로노프 대령은 그러나 정확한 배치 시기와 장소 등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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