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공중우주군이 30일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군사위성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보도했다. 러시아 국방부 대변인 알렉세이 졸로투힌 대령은 "군사위성을 실은 로켓 운반체 '프로톤-K'가 30일 오전 바이코누르 우주기지에서 발사됐다"며 "발사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고 밝혔다. 군사위성은 이날 오후 4시 27분 로켓의 가속블록 'DM-2'에서 분리될 예정이다. 이후 공중우주군 지상통제센터가 로켓을 조종하게 된다. 이번 군사위성 발사에 사용된 프로톤-K 로켓 운반체는 소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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