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0여년간 설치된 한강하구 철책으로 제한된 일반인 출입이 조만간 가능해진다. 17사단은 "한강하구 철책선 제거작업이 29일 김포대교 남단~김포 고촌읍 전호리 서울시계까지 1.3㎞ 구간부터 우선 시작된다"며 "지난 22일 합참 검토 결과 최종 승인됐다"고 밝혔다. 17사단은 그동안 기동화 열영상감시장비, 고성능CCTV, 초소 등 통합감시시스템을 설치 완료하고 시험평가, 전투실험을 실시한 결과 철책 제거 전보다 경계력이 더욱 향상된 것으로 평가됐다고 밝혔다. 한편 역시 17사단 관할인 김포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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