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도권I] 조선 백자와 고려 청자가 만난다 Mar 27th 2012, 18:15  | 한국을 대표하는 도자기인 경기도 광주 조선백자와 전남 강진 고려청자가 시공을 뛰어넘어 한자리에서 만난다. 광주시와 전남 강진군은 조선백자와 고려청자의 우수성을 알리고 침체된 도자문화를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도자기 상호 교류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예로부터 남종면·중부면·퇴촌면 등 광주시 일대는 도자기를 굽는 데 필요한 백토(白土)와 연료로 쓰는 나무, 물이 풍부했다. 또 도자기 수요가 많은 서울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한강을 이용한 운송도 편리했다. 이 때문에 조선 영조 28년(1752년) 궁중의 음식과 식기 공급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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