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경기도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치르는 시험에서 최소 30%는 서술형 평가 문제로 출제된다. 또 중학교 1학년은 지난해 12월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중등학교 학사관리 선진화 방안'에 따라 상대평가가 아닌 성취평가제(절대평가)로 평가방식이 바뀐다. 경기도 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의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을 마련해 중·고교별로 자율 운영하도록 했다고 27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또 상시평가체제 도입에 따라 기존 '정기고사'의 명칭을 '지필평가'로 바꾸기로 했다. 서술형 평가는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영어 등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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