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첫 승 실패' 신태용, 한상운 부활에 '위안' Mar 21st 2012, 12:42  | [OSEN=성남, 이두원 기자] 탄천의 '한 페르시' 한상운(26)이 성남 일화 이적 후 마수걸이 골을 쏘아 올리며 부활을 알렸다. 성남의 신태용 감독은 톈진 터다를 상대로 선제골을 기록하고도 무승부에 그쳤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컸지만, 한상운의 부활에 그나마 위안을 찾을 수 있었다. 부산 아이파크를 떠나 성남 이적 후 첫 공식대회였던 지난 1월 홍콩 챌린지컵에서 3골 3도움(2경기)을 기록하며 올 시즌 대활약을 예고했던 한상운은 그러나 막상 시즌이 개막되자 좀처럼 활약을 펼치지 못하며 아쉬움을 자아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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