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성 3인방(故최순우·故황수영·故진홍섭)' 덕에 호림박물관 30년이 있었죠 Mar 27th 2012, 18:15  | 살충제와 제초제 같은 농약을 만드는 성보화학 창업주 윤장섭(90) 성보문화재단 이사장은 개성 출신이다. 그는 1970년대 전반 고향 선배 최순우(1916~1984) 전 국립중앙박물관장과 200통 넘게 편지를 주고받았다. 유물 구입과 관련한 조언을 주고받는 서한이었다. "'청화백자시명수반(水盤)' 1점 탁송합니다. ○○○소장이었고 오태주가 쓴 글 …입니다. 청화 색채가 당...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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