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늘 아래 밥 굶는 사람, 냉방에서 자는 사람이 없다'는 목표 아래 진행된 서울시 '희망온돌' 사업이 지난 겨울 연 29만명에게 168억원을 지원했다고 서울시가 20일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겨울 시범 추진한 이 사업 문제점을 보완해 박 시장 임기인 2014년 6월까지 연중사업으로 계속 추진하기로 했다. 이 사업은 박원순 시장이 동절기에 시행한 서민계층 특별보호대책으로, 시민 참여 중심을 표방해 '박원순표 복지사업'으로도 불렸다. 서울시에 따르면 작년 11월15일부터 3월15일까지 지역복지시설, 시민단체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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