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의 국민공천배심원단이 4·11 총선 비례대표 15번에 내정된 이봉화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장에 대해 재심사를 요청했다. 보건복지부 차관을 지낸 이 원장은 지난 2008년 쌀 직불금을 불법 신청한 의혹이 불거지자 공직에서 물러났었다. 하지만 이 원장은 "검찰은 쌀 직불금 부당수령 미수 혐의에 대해 남편이 실제 농사를 지었으므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며 "공직에서 물러난 것은 논란의 정점에 서 있는 것 자체가 고위공직자로서 도리가 아니라고 판단해 사퇴한 것"이라는 입장이다. 국민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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