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이용대-정재성(이상 삼성전기)조가 독일 배드민턴 그랑프리 골드 16강에 진출했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이용대-정재성은 1일 새벽(한국시각) 독일 뮐하임 안데어루르에서 열린 남자 복식 32강전에서 태국의 보딘 이사라-마네퐁 종짓 조를 2대0(21-19, 21-12)으로 완파했다. 지난 1월 빅터코리아오픈 이후 어깨 부상으로 잠시 재활에 집중한 정재성은 두 달 만의 복귀전에서 이용대와 변치 않은 호흡을 과시했다. 이용대는 하정은(대교눈높이)과 함께 나선 혼합복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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