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비례대표 후보에 이름을 올린 조명철 통일교육원장이 통일부에 사표를 냈다. 탈북자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여당의 비례대표 후보 공천을 받은 조 원장은 당선 안정권인 4번을 받았다. 조 원장은 20일 오전 열린 통일부 간부회의에 참석한 뒤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다. 총선 지역구 출마 후보자의 경우 선거 90일전에 공직을 사퇴해야 하지만, 비례대표 후보자의 경우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하는 22일 전에만 사퇴하면 문제가 없다. 조 원장은 1994년 김일...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