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은 25일 코피 아난 유엔·아랍연맹(AL) 특사가 제안한 시리아 평화안이 시리아의 유혈 내전을 피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말했다. 러시아 언론에 따르면,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이날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참석차 떠나기 전 모스크바 브누코보2 공항에서 아난 특사와 만나 이같이 밝혔다. 메드베데프 대통령은 러시아가 아난 특사를 전폭 지지하겠다고 밝히고, 아난 특사의 중재 노력이 적극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난 특사와 메드베데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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