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찰이 몸에 문신한 일탈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문신제거 수술을 해주기로 했다. 학교폭력에 대한 대대적인 수사를 벌이면서 학생들을 선도하는 방안을 고민하다가 대구시와 대구교육청에 협조를 요청해 의료기관의 재능기부 등을 받게 된 것이다. 대구경찰청 폭력계는 최근 지난 2010년부터 최근까지 대구에서 문신시술소를 운영하며 13~17세 중·고생 33명을 상대로 일본 도깨비(일명 한야)와 무사(나마쿠바), 호랑이 등의 문신을 해주고 1건당 30만~120만원 상당을 받아 챙긴 김모(53)씨를 구속하고, 최모(49)씨 등 3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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