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올해 11월 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할 것으로 계산하고 있으며, 오바마 대통령 임기 초기에 미사일과 핵실험을 한 것을 후회하고 있을 수 있다고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인 브루스 커밍스 시카고대 교수가 진단했다. 커밍스 교수는 29일(현지시간) 북한이 우라늄농축프로그램(UEP)을 중단하고 핵, 미사일 실험을 유예하는 한편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관을 복귀시키기로 한 북ㆍ미 합의에 대해 논평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이 적성국가와도 '주먹을 펴...
沒有留言:
張貼留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