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학생들, 직장 잡기 위해 힌디어(인도 북부에서 사용되는 인도 공용어의 하나)까지 배운다." 최근 취업난에 시달리는 한국 학생들이 인도의 대학으로 몰려들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인도의 데칸 헤럴드는 1일 "델리 대학의 힌디어과 단기과정에 등록하는 외국학생이 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들의 비중이 특히 늘고 있다"며 "특히 이들은 직장을 잡기 위한 수단으로 힌디어를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 신문에 따르면 올해 델리대학 힌디어과 단기과정에 등록한 외국인 15명 중 11명이 한국인이었다. 3분의 2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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