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는 4일 밤 11시 'SBS 스페셜―봄은 아직 오지 않았다―일본 대지진, 그 후 1년'을 방송한다. 국내 최초로 후쿠시마 원전 100㎞ 이내에서 1년 동안 머물며 일본 동북지방 사람들의 이야기를 밀착 취재했다. 1998년 일본으로 건너가 미야기현 센다이시 가모 마을에서 대형 트레일러를 운전하며 살던 한국인 김일광씨는 쓰나미에 일본인 아내를 잃었다. 집채보다 큰 파도가 몰려오는 걸 보고 김씨는 아내 손을 잡고 10m 가량 뛰었다. 파도가 두 사람을 덮치자 본능적으로 아내를 껴안았지만 깨어났을 땐 혼자였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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