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의 NC가 24일 경남 김해 상동구장에서 벌어진 롯데 2군과의 연습경기에서 11대0 영봉승을 거뒀다. NC는 선발 황덕균이 5이닝 무실점 선방했고, 이철우 김동건 김정수가 홈런 3개를 쳐 완승을 이끌었다. NC는 장단 15안타를 집중시켰다. 롯데 2군은 1안타에 그쳤다. NC는 최근 프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3연승을 이어갔다. 프로 제9 구단인 NC는 이번 시즌 퓨처스(2군)리그에 참가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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