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물상] 봉하대군 Mar 23rd 2012, 14:27  | 2009년 10월 서울고법 형사1부 재판정.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노건평씨는 농협이 세종증권을 인수하도록 청탁을 넣은 대가로 29억여원을 받았다가 기소돼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었다. 조병현 부장판사는 선고에 앞서 10분간 훈계를 했다. "이제는 해가 떨어지면 동네 어귀에서 술을 마시며 신세 한탄을 하는 초라한 시골 늙은이로 전락한 노건평씨에게…" "노씨는 돈 있는 사람들에게 돈을 거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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