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3일 "광명성 3호를 쏘아 올리기 위한 준비작업이 본격적인 실동(實動)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그러나 북한은 위성발사 준비가 현재 어떤 단계에 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담화를 통해 "이번 실용위성 발사는 강성대국의 문에 들어서는 우리 인민이 김일성 동지의 탄생 100돌에 드리는 선물이며 김정일 동지의 유훈을 관철하는 사업"이라며 "우리의 실용위성 발사는 유엔안보리 결의보다 우위를 차지하는 우주조약 등 우주의 평화적 이용에 관한 보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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