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에 전기가 공급되는 시간이 하루 2시간에 불과하다고 대북인권단체 좋은벗들이 22일 주장했다. 이 단체 소식지 '오늘의 북한소식'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하루 4시간(오후 6~10시)씩 전기를 공급하다가 올해 들어 공급시간을 2시간으로 줄였다. 소식지는 중앙당의 한 간부를 인용, "중국에 수출하던 석탄을 발전소로 돌리기로 하면서 한때 전력공급이 좋아지기도 했지만, 대중 석탄 수출이 계속되면서 전력생산에 차질을 빚고 있다. 중앙당에서도 전력공급을 제대로 못 하고 있는 것에 매우 곤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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